프랑스 탈레스 그룹이 보유지분 전량을 한화테크윈에 넘기면서 한화탈레스가 사명을 한화시스템으로 변경했다.
한화탈레스는 탈레스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지분 50%(1350만주) 전량을 2880억원에 한화테크윈에 매각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로써 한화테크윈의 한화탈레스 지분은 100%가 돼 사명에서 '탈레스'를 빼고 새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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