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14~16일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홀 등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 참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정보관을 설치한다.© News1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는 14일부터 3일간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홀과 사우광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 참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정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은 반려동물관리협회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반려동물관리협회는 이를 통해 다양한 관련 분야의 산업인력을 배출하고 있는데 그동안 3800여명이 반려동물 생산업, 유통업, 용품제조업, 용품유통업, 위탁관리업, 교육훈련업, 기타 서비스업 등으로 진출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은 펫시터, 브리더 입문, 반려동물장례학, 펫 매니저, 반려동물 총론 등 5과목의 필기시험과 8시간의 실무교육을 통해 발급된다.

한편 대한민국 자격증 박람회에는 공공기관, 협회, 기업, 교육기관 및 아카데미 등 7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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