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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사회공헌 협약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6-10-11 11:41 송고
최용구(왼쪽) NH농협은행 본부장과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6.10.11/뉴스1© News1
최용구(왼쪽) NH농협은행 본부장과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6.10.11/뉴스1© News1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나눔과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 기부 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 안전교육 및 보급 활동, 재난구호활동, 기타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인도주의 정신 실현 및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 실천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전북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 영업점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 왔으며‘제4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나눔과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사랑의 헌혈 등 지역 대표 기관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2012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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