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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악성채무 그만"…금융복지상담센터 오픈

금융·복지·법률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6-10-11 10:32 송고
관악구금융복지상담센터. (관악구 제공)/뉴스1 © News1
관악구금융복지상담센터. (관악구 제공)/뉴스1 © News1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악성 채무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주민 접근이 쉬운 관악구청 별관 1층에 입주했다. 가계부채의 증가 및 악성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 금융 및 복지의 통합 지원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에는 전문상담사 2명이 상주하면서 금융·복지·법률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상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재무설계를 돕고 개인회생이나 파산 절차 등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70-8228-5257) 또는 인터넷(http://sfwc.welfare.seoul.kr)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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