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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민생 올인 이정현, 여의도로 귀환해 당무복귀

태풍 피해관련 고위 당정회의 주재 및 국감 참여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2016-10-10 05:30 송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원을 방문해 무인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2016.10.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단식투쟁 후유증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 이후 민생 행보에 나섰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0일 당무에 복귀한다.

지난 6일 의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강행했던 이 대표는 지난 주 대전 현충원, 울산, 부산, 경남 양산, 제주, 전남 순천, 전북 김제, 충북 영동, 경기 수원 등을 찾는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 지난 6일에는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부산에서 최종 지원대책을 확정하기 위한 긴급 당정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민생행보에 올인했다.

퇴원 후 민생과 관련한 광폭행보를 보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태풍 피해와 관련 장·차관급이 참석하는 고위급 당정회의를 주재한다.

단식 중단 후 사실상의 당무 복귀인 셈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첫 당무복귀로 봐도 된다"며 "시급한 민생인 태풍 피해와 관련해 최고위원회의 겸 고위 당정회의로 첫 당무 복귀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국정감사에도 복귀한다.

이 대표가 소속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한 최순실씨와 차은택 CF 감독,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 상근부회장,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야당의 대대적인 공세에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가 주목된다.


ykj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