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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측 "가영, 목 부상 2주 진단…무대 소화 본인 의지"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10-08 16:21 송고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목에 깁스를 한 채 '2016 DMC 페스티벌 뮤콘개막특집 AMN 빅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가운데 관계자가 부상 정도를 밝혔다.

멤버 가영은 '빅콘서트' 스텔라 무대에서 하늘색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 스텔라 관계자는 8일 뉴스1스타에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접촉 사고가 났다. (가영이)크게 다친 건 아니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지는 정도"라며 "병원에서는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쉬면 좋긴 하겠지만 먼저 잡힌 무대 스케줄이었다. 의사도 그 정도는 괜찮을 거라는 소견이었다. 근육통 같은 것"이라며 "가영이도 욕심이 많은 아이라 무대에 서고 싶어 했다"고 덧붙였다.

스텔라 가영이 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를 소화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스텔라 가영이 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를 소화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2016 DMC 페스티벌 뮤콘개막특집 AMN 빅콘서트' 녹화는 지난 6일 저녁 7시30분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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