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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알뜰폰 출시 3주년 가두캠페인 실시

(부산ㆍ경남=뉴스1) 강영범 기자 | 2016-10-05 14:57 송고
부산우정청이  우체국알뜰폰  출시  3주년을  맞아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부산우정청  사진제공)© News1
부산우정청이  우체국알뜰폰  출시  3주년을  맞아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부산우정청  사진제공)© News1

부산우정청(청장 정한근)이 우체국알뜰폰 출시 3주년을 맞아 지역 제휴업체인 서경방송과 함께 진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우정청은 LTE요금제 상품을 18개에서 24개로 크게 늘리고 요금도 대폭 인하된 상품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해 알뜰폰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뜰폰은 지난 2013년 9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올해 8월말 현재 부산·울산·경남 지역 누적 가입자 수가 9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계통신비 절감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정한근 부산우정청장은 “국민들이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알뜰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ang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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