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연추 곽정환) 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를 눈여겨보는 최유진(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하는 박관수(김갑수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가가려 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포위망을 더욱 좁혀졌다.
지창욱이 송윤아와 접촉했다. © News1star/ tvN '더 케이투' 캡처 |
최유진(송유진 분)은 그를 보호했고 "방화쇠를 못 당긴다며? 내가 대신 당겨주겠다"고 말했다.
김제하는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최유진은"당신은 노출됐다. 혼자서는 그렇게 못한다. 박관수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이 아니다"며 "JSS가 당신의 총이 되어 줄거다. 우리는 좋을 때 만났다"며 박관수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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