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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엄마도 잠 못 들게 하는 소아아토피, 플라즈마로 잡아요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09-30 14:05 송고
© News1
아토피는 국내에서만 약 100만 명의 환자를 보유하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그중 12세 미만인 소아아토피 환자는 57%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유독 아토피 피부염이 소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면역력이 낮으며 피부 방어막이 얇기 때문에 성인보다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을 첫 번째 이유로 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의 유전학적인 요인이나 면역학적 요인 등의 이유와 환경 오염, 특정 음식에 나타나는 알레르기 등등 다양한 요인을 소아아토피의 발병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아토피의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만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결과가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물질인 플라즈마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정상인의 피부에서는 5~10% 미만으로 발견된다면 아토피 환자에게서는 80~90% 이상 발견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홈케어용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가 출시되었다. 프라바이오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바로 그 예이다.

홈케어용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 개선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각종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세안 후 고민되는 피부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 정도 피부 가까이에 가져대고 스캔하듯 움직이면 되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1단 또는 2단으로 단계를 조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2016년 9월 출시된 ‘플라베네(PLABENE)’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단계 조절이 가능한 피부관리기로 다양한 컬러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키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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