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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해외★] ‘엉덩이 키스 봉변’ 킴 카다시안의 대담한 시스루룩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6-09-30 09:59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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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파리 패션위크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망’의 런웨이가 공개됐다. 하지만 런웨이 위의 화려한 모델들보다도 시선을 끌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이가 있었다. 바로 할리우드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

그는 얇디얇은 레이스의 드레스를 착용해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물론 드레스 안에 누드 톤의 속옷을 갖춰 입었지만 보는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할 놀라운 패션이었다. 이렇게 파격적인 의상 역시 평소 대담하기로 소문난 킴이기에 소화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편, 패션위크를 위해 파리에 방문한 킴 카다시안은 큰 봉변을 당했다. 유명인사들만 노리는 전문 스토커인 우크라이나 출신 TV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가 그의 엉덩이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려고 한 것. 다행히 경호원들의 신속한 제압으로  그를 저지했다. 그는 이 행동이 우발적이며, 킴의 가짜 엉덩이 임플란트에 항의하기 위한 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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