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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독립50주년 행사에 김선동 대통령 특사 파견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6-09-28 18:27 송고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지난해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보츠와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5.10.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지난해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보츠와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5.10.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정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보츠와나 독립 50주년 기념일 행사에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츠와나는 1966년 9월30일 보츠와나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김 특사는 이번 방문 중 카마 대통령이 주최하는 독립행사 전야제, 보츠와나 독립 50주년 행사 기념식, 공식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지난 2014년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후 북한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5차 북한 핵실험 직후 당일 신속히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보츠와나는 제71차 유엔총회 기조 연설에서도 마시시 부통령이 북한을 불량 국가(rogue state)로 칭하고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하는 등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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