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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왕좌의 게임’ 메이지 윌리암스, ‘키작녀’ 강추 스타일링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6-09-24 08: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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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올해 시즌 6이 끝을 내리고, 벌써 내년 4월 시즌 7을 앞두고 있는 대작 드라마 중 하나다. 많은 출연자들 중 에디터의 시선을 끄는 한 소녀가 있다. 바로 이번 사심코너의 주인공인 메이지 윌리암스다. 2011년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아리아 스타크 역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뛰어든 그는 어느덧, 스무 살 성인 배우로 발돋움 중이다. 아담한 키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의 패션은 어떤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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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메이지와 함께 자매 역할로 출연하는 소피 터너 역시 이미 사심 코너에서 한차례 소개한 바 있는 패셔니스타. 이 둘은 드라마 속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마치 친자매처럼 가까워 보인다. 실제로는 1살 차이로 언니인 소피 터너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거쳐 현재 신장 175cm로 알려져 있는 반면, 메이지는 프로필 상 155cm로 할리우드 배우 중에서는 굉장히 아담한 축에 속한다. 한편, 메이지 윌리암스는 영화 ‘엑스맨’의 스핀오프 최신작인 ‘더 뉴 뮤턴츠’에 캐스팅되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로써 ‘엑스맨:아포칼립스’에 출연한 소피 터너와 함께 스타크 자매가 나란히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것인데, 이들의 우정 앞에서는 20cm의 신장 차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TOPIC/Splash News, 메이지 윌리암스 SN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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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키지만 자신의 체형에 맞는 드레스 선택으로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코랄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의 핏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아찔한 높이의 힐을 자주 매치했다. 아담한 키가 고민이라면 분리된 디자인이 아닌 시선을 골고루 분산시킬 수 있는 ‘원톤 드레스’를 추천한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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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패션 감각은 사복 패션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T.P.O에 맞춰 친구들과의 약속 자리에는 깔끔하면서도 에지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롤러스케이트를 탈 때 역시 상큼한 스커트와 니삭스로 지나치게 러프하지 않은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선글라스와 슈즈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할 수 있는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다. 스타일링이 고민인 ‘키작녀’들은 메이지 윌리암스의 사복 패션을 적극 추천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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