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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2016-09-19 17:05 송고
경북 경산시는 19일부터 대학 주변 원룸지역과 시가지에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벌인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단속은 본청과 15개 읍·면·동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단속반은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주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종량제봉투에 담지 않은 무단투기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홍보와 단속 보다 시민들의 성숙된 동참 의식과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쓰레기 분리배출과 불법투기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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