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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폴리텍,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서 6개 상 수상

(춘천=뉴스1) 박태순 기자 | 2016-09-12 17:00 송고
도금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 폴리텍 제공) 2016.9.12/뉴스1  © News1
도금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 폴리텍 제공) 2016.9.12/뉴스1  © News1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제24회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에서 반도체표면처리과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등 총 6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The-K호텔 서울에서 ‘2016 뿌리산업주간’행사와 더불어 진행됐다. 
한주성(24) 학생은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금상)을, 신민규(20) 학생은 중소기업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학준(44) 학생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장상, 신성민(19) 학생 한국표면공학회장상, 나경찬(21) 권희진(34) 학생이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반도체표면처리과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에 참가해 금상(장관상) 14명, 은상 16명, 동상 38명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영래 교수는 “재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과 5개의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내년부터 고학력자 위주의 하이테크과정 교육을 통해 뿌리산업인 표면처리 분야에서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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