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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라이터로 성적표에 불을 붙인 뒤 소화전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곧바로 꺼져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성적표를 태우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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