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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220명 위촉 오늘 발대식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6-09-07 17:33 송고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부터)와 홍윤식 행자부장관, 이상진 국가기록원장 등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세계기록총회(ICA Congress)'개막식에 참석해 프리커 ICA의장의 환영사를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2016.9.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제3기 민간기록조사위원 220명을 위촉하고 7일 2016세계기록총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기록조사위원은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소장 주요기록물의 소재정보를 조사하거나 발굴해 국가기록원이 이를 보존하거나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민간기록조사위원제도는 2011년 처음 도입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기록조사위원 다수는 지방문화원이나 언론, 지역연구단체 등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민간기록조사위원들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해 민간에 흩어져 있는 주요 기록물들이 국가적으로 보존되어 정보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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