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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2016 세계기록총회서 기록관리 기술 선봬

홍보관 설치…공간정보 활용한 기록관리 기술 공개

(서울=뉴스1) 석대성 인턴기자 | 2016-09-07 13:37 송고
LX공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공간정보기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News1
LX공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공간정보기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News1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공간정보기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번 세계기록총회에서 홍보관을 운영, 공간정보를 활용한 자사의 기록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홍보관은 크게 도입부, 콘텐츠 존, 참여 존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운영한다.

도입부에서는 공사의 연력과 주요 업무를 소개한다. 콘텐츠 존에서는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모습 기록 △북한의 국토실록 새로이 쓰다 △원형기록보존으로 불로장생하는 문화유산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지막 참여 존에서는 드론과 가상현실, 3D 영상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세계기록총회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총회는 행정자치부와 국가기록원,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가 공동 주최했다.
1948년 창립된 ICA는 전 세계 199개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1979년 가입했다. 이번 세계기록총회에는 100개국 2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 '기록, 조화와 우애'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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