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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콜닷컴, ‘두부플러스’로 글로벌 웹빌더 시장 공략 출사표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09-06 10:48 송고
© News1
방문자의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부터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SNS 지원 기능까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포토샵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더라도, 도메인, 웹호스팅, 코딩, 프로그램 개발, DB설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무척 많기 때문이다.
이에 홈페이지 운영을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바로 홈페이지 빌더 솔루션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홈페이지 빌더 두부플러스가 있다. 두부플러스 월드와이드 버전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에 따른 최적화 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빌더 제작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두부플러스는 탁월한 반응형 기술력이 밑바탕이 된 웹 빌더이다.

불과 몇 년 만에 소비자 행동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완전히 변화함에 따라 어떤 기기로 접속하든 홈페이지가 기기 해상도에 대응해 소비자들의 이탈을 막음은 물론,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게 하는 반응형 웹 기술은 현재 웹 개발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꼽힌다.
두부플러스는 HTML 코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이런 반응형 홈페이지를 누구나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스콜닷컴은 이번 출시한 두부플러스 월드와이드 버전으로 언어뿐만 아니라 국가별 현지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필리핀과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중국, 유럽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시켜 워드프레스 및 윅스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들과 본격 경쟁한다는 방침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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