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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 영어 강사로 변신 "가슴이…"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9-06 11:18 송고
배우 황우슬혜가 노량진 학원 강사로 변신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황진이 역에 분해 섹시하고 푼수끼 다분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강의 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영어문제가 매 번 까다롭게 출제되서 가슴이 무거우시죠?"라고 하며 가슴을 숙였다. 이어 "이제 걱정마세요.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제 가슴이 부푸네요"라고 말하며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

황우슬혜가 섹시 여강사로 분했다. © News1star / tvN '혼술남녀' 캡처
황우슬혜가 섹시 여강사로 분했다. © News1star / tvN '혼술남녀' 캡처


또한 황우슬혜는 싼 강사를 원하는 원장(김원해 분)에게 국어 강사 박하나(박하선 분)를 소개하고, 그 사실을 말하는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혼술남녀' 2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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