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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공식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09-05 14:27 송고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 측은 5일 하석진, 전소민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3세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로, 지난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됐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하석진,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가딘미디어
하석진,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가딘미디어


하석진,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가딘미디어
하석진,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가딘미디어


예의범절이라곤 없는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 역은 하석진이, 싸가지 없는 재벌을 가르치는 똑 부러지는 초등학교 선생 김다현 역에는 전소민이 열연한다.
두 사람은 포스터에서도 '케미'를 뽐냈다. 하석진은 깔끔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하고 젊은 에너지를 가진 재벌 3세로 완벽 변신했다. 전소민은 러블리한 원피스룩에 상큼한 표정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재벌남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칠판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아기자기한 그림, 귀여운 낙서들로 가득 찬 통통 튀는 배경이 두 사람과 조화를 이뤘다.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기에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날 포스터 현장에서 눈빛만 봐도 통하는 극강의 케미를 선보였다"며 "이들의 환상 호흡으로 인해 드라마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포스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극 중 고당도 로맨스를 선보일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내달 5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이달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 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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