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삼육대 서경현 교수, 아시아건강심리학회 부회장 임명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6-09-05 10:28 송고
서경현 삼육대 교수.© News1

삼육대학교는 서경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49)가 아시아건강심리학회(Asian Society of Health Psychology) 부회장으로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간이다.

아시아건강심리학회는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의 건강심리학자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건강과 관련된 심리학을 연구하고 개인의 건강과 웰빙 증진에 심리학이론을 적용하는 학자들의 모임이다. 
아시아건강심리학회 회장에는 일본 문화여자대학의 노쿠치 교수가 취임했고, 부회장에는 서 교수와 함께 오카야마대학의 다나카 교수와 대만 국립중정대학의 웽 교수가 임명됐다. 사무총장은 와세다대학의 다케나카 교수가 맡게 됐다.

서 교수는 "한국의 건강심리학자들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건강심리학자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tit25@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