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허정민·허영지, 화제의 '또 오해영' 키스신 다시 보니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9-02 12:27 송고
허정민, 허영지가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또 오해영' 속 키스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은 '또 오해영' 속 허정민, 허영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에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단체 메시지 방에서 나가셨다. 괜히 죄송했다"면서 "키스신이 끝나고 감독님, 오빠(허정민)가 하이파이브를 하더라"고 폭로했다.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고 띠동갑이라 부담이 많았다"며 해당 하이파이브는 한 번에 촬영이 끝나 다행이라는 생각에 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허정민, 허영지가 '또 오해영' 속 키스신을 회상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tvN '또 오해영' 캡처
허정민, 허영지가 '또 오해영' 속 키스신을 회상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tvN '또 오해영' 캡처


허정민, 허영지는 tvN 종영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각각 박훈, 윤안나 역을 맡아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방송분에서 박훈은 여자 친구 윤안나를 집으로 데려왔고, 이를 본 박도경(에릭 분), 이진상(김지석 분)은 안나의 어린 나이에 경악했다. 이에 안나는 훈과 함께 방안으로 들어가며 "키스밖에 안 한다"는 말을 남겼다. 박훈, 윤안나가 진한 키스를 나누던 도중 박수경(예지원 분)이 침대 옆에서 불쑥 나타났고, 두 사람은 깜짝 놀라 떨어졌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