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첫 베스트 앨범으로 현지 주요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발표한 ‘베스트 오브 인피니트’(Best Of INFINITE) 앨범은 발매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초회한정반 A 버전과 B 버전, 그리고 통상반까지 총 3종으로 발매됐다. 특히 세 버전 모두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의 차트 10위권 안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첫 베스트 앨범으로 현지 주요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News1star / 울림엔터테인먼트

또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타이틀곡 ‘D.N.A’와 수록곡 ‘Paradise’(Japanese ver.)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쿠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국내에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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