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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채널네트워크(MCN) 시장의 미래’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6-09-01 09:57 송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MCN 시장의 미래’ 세미나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MCN이란 1인 창작자가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유통, 저작권 관리,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중채널네트워크의 콘텐츠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콘텐츠 기획‧유통 방안 논의를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K연구소 조영신 박사가 모바일 동영상의 콘텐츠 사업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고, 트레져헌터 박진우 이사와 SK옥수수 신흥식 매니저, 네이버 김태옥 부장이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의 기획과 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서는 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 관계자와 플랫폼사업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준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시장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의 행사 중 하나이며, 희망자는 현장등록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방송영상견본시 2016’의 누리집(www.bcww.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1)90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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