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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글로벌 스터디 학원 개관…‘해외유학생 지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6-08-29 18:17 송고
29일 오전 동서대학교 글로벌 스터디 학원 (GSI) 빌딩이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동서대 제공)© News1
29일 오전 동서대학교 글로벌 스터디 학원 (GSI) 빌딩이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동서대 제공)© News1

동서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스터디 학원(Global Studies Institute)빌딩을 2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GSI빌딩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건물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시공사인 경동건설 김재진 회장, 다움건축 김명건 대표,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빌딩 개관을 축하했다.

장제국 총장은 개관식에서 "설립자께서 1992년 동서대 개교 당시 2가지 기치를 내걸었는데 바로 대학의 국제화와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었다"며 "이 빌딩은 동서대가 추구하는 방향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또 "이 빌딩은 조만간 외국인 유학생 1000명 시대를 맞게 될 동서대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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