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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열애, '스쿠버 모자이크 굴욕담' 화제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8-24 09:26 송고 | 2016-08-24 10:15 최종수정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신하균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하균은 '올레' 개봉을 맞아 진행된 뉴스1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바다에 자주 가고 다이빙도 한다. 고프로를 가지고 촬영도 한다"며 "바닷속은 정말 고요하고 내 자신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신하균은 김고은, 김동욱과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 해프닝 당시 같이 사진에 찍혔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자신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있던 굴욕담을 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고은(왼쪽)과 신하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News1star DB
김고은(왼쪽)과 신하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News1star DB

한편 24일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2개월째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규는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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