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하균은 '올레' 개봉을 맞아 진행된 뉴스1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바다에 자주 가고 다이빙도 한다. 고프로를 가지고 촬영도 한다"며 "바닷속은 정말 고요하고 내 자신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또한 신하균은 김고은, 김동욱과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 해프닝 당시 같이 사진에 찍혔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자신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있던 굴욕담을 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고은(왼쪽)과 신하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News1star DB |
한편 24일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2개월째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규는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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