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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 17세 나이차 사내 커플 탄생(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8-24 09:28 송고 | 2016-08-24 11:21 최종수정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뉴스1스타에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신하균과 김고은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17세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이달 중순부터 김고은이 신하균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사내 커플이 됐다.

신하균(왼쪽)과 김고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신하균(왼쪽)과 김고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tvN 새 드라마 '도깨비'를 앞두고 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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