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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보험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원주 전시회

23~30일 원주시립도서관에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6-08-22 17:45 송고
원유빈 학생의 작품 '봄의 설렘과 편지의 기다림'(강원지방우정청 제공).2016.8.22/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원유빈 학생의 작품 '봄의 설렘과 편지의 기다림'(강원지방우정청 제공).2016.8.22/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이영구)은 23~30일 원주시립도서관에서 제18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행사는 23일 오전 11시 도서관에서 이영구 우정공무원교육원장,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 최우수상 수상자인 태장초 6학년 원유빈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강원도 초등학생은 원유빈 학생이 최우수상을, 춘천 우석초 2학년 이예서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는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4~5월 진행된 접수기간 지난해보다 2600여점 많은 3만7000여점이 접수돼 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영구 원장은 “올해는 대회 처음으로 수상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작품 관람을 통해 잠재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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