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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광역정신건강센터, 생명존중 업무협약

(전주=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8-17 15:40 송고
김병수 전북지방우정청장(사진 왼쪽)과 이상열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17일 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 제공)2016.8.17/© News1
김병수 전북지방우정청장(사진 왼쪽)과 이상열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17일 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 제공)2016.8.17/©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과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상열)는 17일 센터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편지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은 전북우정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6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운동’에 동참하는 소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병수 청장은 “우체국의 존재 가치인 소통과 생명존중문화를 연계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센터장은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우체국은 지역사회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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