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충북도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1일 충청지방우정청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정청은 집배용 이륜차 500여대에 깃발을 부착해 대회 홍보에 나선다.이승재 우정청장은 “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무예마스터십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 등 청주 일원에서 89개국 2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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