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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있는 한 항공사 본사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한 여성을 촬영한 혐의다.이 여성은 수상한 낌새를 차리고 곧바로 소리쳤고, A씨는 곧 도착한 보안직원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처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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