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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태후' 감독판 녹음 위해 6개월 만에 뭉쳤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8-02 16:32 송고 | 2016-08-02 17:08 최종수정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 제작진이 감독판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약 6개월 만에 뭉쳤다.

KBS 미디어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에 코멘터리 녹음에 한창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김은숙, 김원석, 이응복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KBS 미디어 측은 "드디어 '태양의 후예' 완전체 회동. 지난 2월 제작발표회 이후 6개월 만에 처음 모이는 7인. 지금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에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 제작을 위한 코멘터리 녹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태양의 후예' 문전사와 KBS 미디어가 만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DVD/블루레이)는 미공개 영상, 인터뷰, 코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을 담아 오는 11월 출시됩니다"고 공지했다.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 자리에 뭉쳤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 자리에 뭉쳤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한·중 최초 동시 방영됐으며, 국내에선 자체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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