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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서 28일까지 '도시를읽다展'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6-08-01 11:15 송고
 

서울도서관은 2일부터 4주 동안 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도시를 읽다'를 개최한다. 

도서관은 새로운 시각에서 도서관 공간과 이용자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생각해보고자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독일 주요 도시와 도서관 건축물을 스케치로 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가 독일 주요 도시와 도서관 건축물을 스케치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스케치의 대상이 되었던 각 도서관 관장과 이용자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도서관 개관 중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이나 법정공휴일에는 휴관이다.

문의 서울도서관 (02) 213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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