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밭대, 해커톤 충청호남권 본선서 대상 및 최우수상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6-07-26 14:07 송고
한밭대 학생들이 상을받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한밭대 학생들이 상을받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한밭대학교는 '2016 창업선도대학연합 W-해커톤 충청호남권 권역본선'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23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DAREUN팀(한밭대 김진한, 박철상, 이재민, 김흥열, 김성운, 순천향대 권나연)은  '실시간 질의응답, 설문지, 투표 서비스'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무사귀환팀(한밭대 강한나, 위대성, 이영규, 김영민)은 ‘안심귀가를 위한 위험알림 스마트 팔찌(액세서리) &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팀은 오는 9월 ‘2016 창업선도대학 W-해커톤 전국 결선’에 진출,  다시 한 번 아이디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정화영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아이템이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팀을 이루어 마라톤을 하듯 장시간 동안 쉬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이다.


thd21tprl@nate.co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