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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 부담 확 줄인, 브런치가 맛있는 ‘바빈스커피’

인테리어 비용 절감…LED 조명 무료 설치로 전기세 등 고정비까지 절감효과 톡톡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25 15:01 송고
© News1
카페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인테리어 비용이다. 다른 부분에 비해 비용이 많이 발생되고, 그 편차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카페가 제시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보면, 매우 부담스러운 편이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창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 커피전문점 인테리어에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브런치가 맛있는 ‘바빈스커피’가 대표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가격은 저렴한데,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바빈스커피’ 인테리어의 특징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며, 가만히 앉아 있으면 ‘품격’이 느껴진다. 유명 호텔의 잘 꾸며놓은 카페와 비교해도 결코 스타일이 뒤지지 않는다.  

따라서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당연히 인테리어 비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15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및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비용 거품 빼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조명 공사를 할 때 친환경 LED를 적용, 전기요금 등 고정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가맹점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인테리어를 설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신뢰를 준다.
브런치가 맛있는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되면, 전체적인 창업비용이 크게 줄어든다”며 “투자비용의 절감은 결국, 손익분기점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바빈스커피’는 100% 아라비카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수제 브런치 메뉴,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28일 오후 2시 부산 광안리 본점에서 진행하는 부산·경남지역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소재 본사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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