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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축제’ 물놀이 프로그램 대폭 강화

(영월=뉴스1) 하중천 기자 | 2016-07-25 14:20 송고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 관계자가 뗏목시연을 하고 있다. (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 관계자가 뗏목시연을 하고 있다. (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영월문화재단은 27~31일 영월군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영월동강축제’의 물놀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영월 동강축제 슬로건은 ‘감동 동강 몽땅 퐁당’ 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도되는 ‘동강 워터슬라이드’는 아파트 8층 높이에 길이 119m이며 동강축제가 끝난 후에도 내달 7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그 밖에 올해 신설된 염색물총놀이, 맨손송어잡기, 래프팅 체험, 카누 체험,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군 관계자는 “천연염색 물총놀이는 기존의 물총놀이와 달리 천연 염료를 사용해 타인이 만들어주는 하나뿐인 티셔츠가 될 것이다”며 “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소원·소망을 담아 하늘에 띄우는 풍등날리기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015 영월 동강축제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영월군 제공) 2015.7.30./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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