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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텐트 높은 시장점유율 ‘패스트캠프’, 휴가철 상품으로 선풍적 인기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08 16:14 송고
© News1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이나 계곡 등 피서지로 떠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일찍부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휴가 시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하게 되는데,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텐트이다. 특히 원터치텐트는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어 전체 텐트 판매 가운데 3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원터치텐트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패스트캠프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패스트캠프는 텐트를 설치하는 데 2초, 해체하는데 10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소형 자동차의 트렁크에도 쉽게 휴대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통해 마켓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견고한 이중 메쉬 형태로 벌레가 텐트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출입문 내에는 추가적인 프라이버스월이 설치되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신발이나 각종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분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패스트캠프는 11번가, G마켓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터치텐트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서 방송 때마다 목표 수량을 초과 달성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달성하고 있다. 더구나, 위메프에서는 캠핑 부문 판매 1위 인기상품으로 선정돼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 오프라인 전시 및 판매를 7월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과정에서 직거래 형태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고객들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는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공용홈쇼핑 아임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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