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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장애여성 승객 수차례 성폭행 50대 택시기사

(무안=뉴스1) 신채린 기자 | 2016-07-07 09:41 송고 | 2016-07-07 15:44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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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7일 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택시기사 A씨(57)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전남 나주에서 택시 승객인 20대 지체장애 여성 B씨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한 B씨가 택시를 자주 이용하면서 알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상담센터에서 상담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i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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