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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간식 계란, 상할 걱정 없이 먹을 수는 없을까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05 10:33 송고
© News1
계란은 영양 간식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필수적인 완전식품이다. 하지만 삶았다고 할지라도 깨지기 쉬워 휴대가 불편하고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먹기에는 왠지 불안함이 있었다.

하지만 아침주식회사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아침란’은 이 같은 문제를 모두 없앤 건강간식이다. 이미 여러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핫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친환경 사료를 먹인 건강한 닭의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고, 기존 구운란, 훈제란과는 달리 한 개씩 비닐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편리하다. 노란색의 귀여운 포장은 선물하기에도 좋다.

아울러 계란을 완전 살균한 레토르트 제품이어서 냉장이 아닌 실온에서도 1년 정도는 상할 염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과자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보존 및 첨가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침식사 대용, 어린이집 간식, 여행 및 출장 시, 직장간식, 임산부와 노약자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다.

적절한 온도와 무(無)수분 공법으로 제조해 맛 또한 뛰어나다. 흰자는 쫄깃하며 노른자는 촉촉하고 고소해 소금이 없어도 목 넘김이 부드럽다. 껍질도 한 번에 쉽게 벗겨져 까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다.
아침주식회사 관계자는 “아침란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매망이 자리 잡고 나면 이미 개발해 놓은 다른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입은 아침란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 오픈 마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회사 측은 아침란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등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을 적극 모집 중이다. 점주 입장에서 볼 때 아침란은 실온에서 보관기간이 길어 넉넉한 재고 확보 및 유통과 판매가 용이할 뿐 아니라 판매처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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