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롱면허 소유자인 김부경 PD에게 운전을 가르쳤다.이날 자동차를 타고 운전 연습을 하던 김부경 PD는 "자막을 아직 안 쓰고 왔다. 태호 선배는 정말 악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부경 PD가 김태호 PD에 대해 이야기했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
이에 유재석은 "쟤는 악마다"며 격한 공감을 표했고 김부경 PD는 "웬만하면 상사를 때리면 안 되는데 진짜"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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