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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성공? 감사한 마음 가지니 일 잘 풀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7-02 18:41 송고 | 2016-07-02 19:24 최종수정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이러한 특집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자 과거 '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편 방송을 보여줬다. 당시 하하는 "기획자로서 의견을 내보겠다. 유재석으로 살기와 박명수로 살기 중 어떤 삶을 선택하겠나"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감사한 마음과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이 감사한 마음과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각자의 의견을 내놨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던 유재석은 "성공 후 행복한 사람이 있고 행복하니까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 난 두 번째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 후 일이 잘 됐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홍진경은 "지금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새로 들어가는 것을 합하면 5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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