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 News1

르노삼성(대표 박동훈)은 1일부터 최대 100만원 가격을 낮춘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Cannes Blue Special Edition)'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2016년 7, 8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색상 모델이다.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QM3  전 트림에 반영된 마지막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반영,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 가격을 100만원 낮췄다. 모델별로 LE 트림은 2295만원, RE 트림은 2395만원이다.

국내에 단 500대가 판매될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개성을 중요시하는 감각있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새로운 색상과 한정판 구성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kir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