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연극이' 윤소희, '아이언 레이디'로 액션신 도전…연기 변신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6-30 09:08 송고
배우 윤소희가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를 통해 연기 변신에 시동을 걸었다.

그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부터 최근 tvN 드라마 '기억'의 봉선화 역까지, 밝고 통통 튀며 똑 부러지는 역할을 보여준 윤소희는 이번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언 레이디'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카리스마 파이터인 '아이언 레이디'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20대 직장 여성 고알리의 이중 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윤소희가 '아이언 레이디'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윤소희가 '아이언 레이디'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극 중 윤소희는 회사원과 파이터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여주인공 고알리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액션신 도전은 물론, 여자도 반할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소희는 "고알리 캐릭터를 통해 직장인부터 진한 메이크업에 가려진 파이터 '아이언 레이디'까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고 기쁘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아이언 레이디'는 오는 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회가 공개된다.


aluem_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