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자폭테러에 놀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 이용객들이 서로를 껴안고 위로하고 있다.© AFP=뉴스1 |
◇2016년6월 28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3차례 자살 폭탄 및 총기 공격으로 최소 36명 사망.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소행 추정
6월 7일: 이스탄불 베즈네질러 역 인근에서 경찰 버스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7명과 민간인 4명 사망
3월 19일: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3명과 이란인 1명 사망. IS 소행으로 추정
3월 13일: 앙카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4명 사망. 터키 반정부 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과 연계된 무장단체 '쿠르드자유매파(TAK)'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2월 17일: 앙카라 중심가에서 터키군을 겨냥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최소 29명 사망. TAK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1월 12일: 이스탄불의 관광명소인 술탄아흐메트 지구에서 시리아 출신 자폭 테러범에 독일 관광객 11명 사망
◇2015년
10월 10일: 앙카라에서 쿠르드계 평화행진을 겨냥한 2차례 자살 폭탄 테러와 103명 사망. IS 소행 추정
7월 20일: 남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34명 사망
◇2013년
5월 11일: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차량 2대의 폭탄 공격으로 52명 사망. 친시리아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
2월 11일: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시리아인들이 타고 있던 미니버스 폭발해 17명 사망
◇2008년
7월 27일: 이스탄불에서 2차례 폭탄 공격이 발생해 17명 사망. PKK 소행으로 추정
◇2006년
9월 12일: 남동부 쿠르드 밀집지역인 디야르바키르에서 폭탄 폭발로 아이들 포함해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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