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근  부산우정청장이  28일  오전  시내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부산우정청  사진제공)© News1 강영범기자

부산우정청(청장 정한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내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 청장을 비롯한 국·실장 및 직원들은 충혼탑에서 헌화·분향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묵념을 한 뒤 영령실을 둘러보고 넋을 기렸다.

정 청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이어받는 우정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kang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