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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천안우편집중국 소나기 봉사단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우편집중국 소나기 봉사단이 주축이 돼 사랑 나눔행사를 했다.소나기 봉사단은 집중국에 근무하는 기술직들과 우정청 직원들로 구성됐다.
집수리 대상은 집배원이나 지역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주로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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