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학교  4-H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거창군 학교  4-H회원   예비농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거창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경남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영)는 거창군 4-H 연합회와 학교 4-H 회원들이 예비농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농부체험행사에는 학교 4-H 회원 및 지도교사, 영농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감자 수확과 감자의 생육주기 및 영농기술 습득하고, 회원들간 농업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행사는 농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심(農心)함양과 생활기술력 배양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제고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새로운4-H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조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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