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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수술 후 회복실 行…"경과는 더 지켜봐야"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6-24 16:24 송고 | 2016-06-26 14:56 최종수정
김성민이 부부싸움을 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술 이후 경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배우 김성민은 24일 새벽 1시55분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김성민은 인근 서울 성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실로 옮겼다. 
수술 이후 김성민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시행 후 자발순환이 회복됐으나 위독하다"고 전했고, 병원 관계자는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이 수술 직후 의식 불명 상태다. © News1star DB
김성민이 수술 직후 의식 불명 상태다. © News1star DB


한편 김성민은 이날 새벽 부인과 다툰 뒤 자살을 시도했다. 경찰은 "김성민 부인이 '남편이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했다. 다른 마음을 먹었을까봐 걱정된다'며 확인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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