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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감자탕, SBS 드라마 ‘원티드’ 제작 지원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6-22 16:57 송고
© News1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조마루감자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딴따라 후속으로 22일 첫방영되는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다. 극에는 김아중·엄태웅·지현우 등 인기 스타가 대거 캐스팅돼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김아중은 아들을 찾는 모성애 강한 엄마 ‘정혜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지현우는 기존 로맨틱 가이 이미지에서 남성적이고 날카로운 형사 ‘차승인’ 역을, 엄태웅은 프로그램 원티드를 연출한 냉철하고 시니컬한 ‘신동욱’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로 올 여름 박진감 넘치는 추리극이 펼쳐진다.

조마루감자탕은 이번 원티드 제작 지원을 통해 드라마와 연계된 전략적인 프랜차이즈 홍보를 펼치고, 해외 현지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류 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원티드 제작 지원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 홍보 및 중국 현지 마케팅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드라마 지원으로 브랜드를 세계 속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마루감자탕은 태양의 후예·육룡의나르샤·딴따라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펼쳐왔다. 제작 지원 홍보 대행을 맡은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오늘밤 10시 첫 방송된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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