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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4년 7월께 전남 목포의 한 모텔에서 친구의 딸인 A양(당시 13세)을 성폭행 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알몸을 촬영한 혐의다.전남의 한 섬마을 계약직 공무원인 정씨는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과 폭행까지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의 범행은 A양이 용기를 내 혼자 배를 타고 경찰서를 찾아 신고하는 바람에 탄로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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